경기도의회 박근철 위원장, 환경과 청소년 보호활동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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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박근철(민·의왕1) 안전행정위원장은 28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환경체육청소년 경기연맹 창립식'에 참석해 환경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청소년이 건강하다는 것은 경기도의 미래가 건강하다는 것이고,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청소년들이 살아갈 터전이기 때문"이라며 "도의회도 환경보전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서울·인천·대전·강원·경북·전북 등에서 지역단위 연맹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여가 활동 여건 마련과 환경보전의 생활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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