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로그인 폼
보도자료

[보도자료]한국환경청소년연맹, 스승의 날 맞아 사제동행 행복건강걷기대회 개최 발표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16 10:44 조회13,243회 댓글0건

본문

입력 2013-06-07 19:52:07, 수정 2013-06-07 19:52:07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선생님과 제자인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나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를 추진하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환경청소년연맹(총재 한학수)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청계천광장과 청계천 일원에서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과 교사, 스포츠 스타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는 하나, 사막화 방지 환경 캠페인 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1회 사제동행 행복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서울시학교체육지도자협의회(회장 안재협)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세계일보·스포츠월드(사장 김병수)와 경찰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배움의 터전인 신성한 학교에서 연이은 각종 폭력이 발생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00m 스프린터’ 출신인 장재근씨의 사회로 서울시 중·고 교사 1명이 학생 3명과 짝을 이뤄 청계천 광장에서 오수교간 5.8㎞구간을 걸으면서 학교 폭력예방과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걷기 프로그램이 끝나면 학생들은 대형 게시판에 선생님과 전하고 싶은 말이나 자신의 다짐을 적는 행사와 인성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사전에 공모된 표어 시상식과 함께 구호를 외치는 행사도 진행된다. 경찰대학의 의장대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환경교육 현장에 최근 심각성을 더해 가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범국민 캠페인이 필요한다고 인식한 체육교사와 체육계 인사들이 적극 나설 예정이다. 뜻을 같이한 황영조, 이봉주, 장재근, 문성길 등 스포츠 스타들과 한국체대 마라톤 선수, 한국전력 마라톤 선수들도 참가한다.

서울시학교체육지도자협의회 안재협(선유고 교장) 회장은 “학생들의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여기고, 체육 교사 및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런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보다 함양해 배려심 있으며,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사진= 한국환경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경기남부방송 (16096)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34, 202호(삼동, 꿈마을상가)  대표자: 김영곤
대표번호: 1855-0789  팩스번호: 031-462-0191  사업자등록번호: 568-81-00335  E-mail: knbtv@naver.com
Copyright © 2013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경기연맹.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