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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충일, 중국에서 반긴 비(雨)와 한국의 청소년 문화교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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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3 17:44 조회4,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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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중국에서 반긴 비(雨)와 한국의 청소년 문화교류 빛났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 및 장보고유적지 걷기대회’로 얼어붙은 한중 분위기 녹였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양국 청소년 체육·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기대

한·중 청소년 스포츠 문화교류를 위해 환경청소년연맹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학생,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냉냉했던 한중의 분위기가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로 녹아 내렸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은 지난 5일(월) 오후 인천항을 출발해 다음날인 6일 오전 중국 석도항에 도착해 산동성 영성시 적산 법화원 장보고 유적지에서 기념식수 식재와 장보고 유적지 답사와 연태한국학교 방문 한 뒤, 연태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한중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펼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충일, 중국에서 반긴 비(雨)와 한국의 청소년 문화교류 빛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과 학생들 약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태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는 한·중 양국 학생들 간의 문화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교류의 밤은 양국 관계자들과 한·중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애화쌍어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중국 학생들은 중국 전통예술과 발레, 현대무용, 한국 학생들은 K-pop과 듀엣 공연 등의 재능을 선보이며 양국 학생들 간의 흥겨운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조희연 교육감은 애화쌍어국제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양국 문화교류의 밤에서 양국 학생들의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중국에서 반긴 비(雨)와 한국의 청소년 문화교류 빛났다.

한·중 학생들은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끝난 뒤 양국 학생들간의 친밀감 교류를 위해 애화쌍어국제학교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행사에서 “한·중 양국 간 사드문제로 경색된 국면과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한·중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금부터 공동의 과제를 함께 풀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중 미세먼지예방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최했으며, 6월 5일부터 9일까지(4박 5일간) 중국에서 진행중이며, 7일에는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농구·축구·육상 등의 체육교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최정면 기자 jungmy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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