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중 청소년 농구경기전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송재형 연맹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유범진 이사장(사진 가운데 형광색 오른쪽부터)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KNS뉴스통신=중국연태=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한 제1회 한·중 청소년 문화·스포츠 교류단에 참석해 3일차인 7일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펼쳐진 한·중 학생간 친선경기로 치러진 농구, 여자피구, 400m계주를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 응원했다. 

▲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중 청소년 농구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중 청소년 농구경기 모습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중 청소년 400m 계주 출발신호를 하고 있는 송재형 연맹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기념품을 교환하는 양국학생들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 7일 오전 연태애화쌍어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한·중 청소년 400m 계주를 응원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한국학생들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또한 제1회 한·중 청소년 문화·스포츠 교류단에 참가한 221명의 학생은 문화체육 교류를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온 선물을 연태애화쌍어학교 학생들과 교환하며 우호를 다졌다.

▲ 7일 오후 연태 한국기업인 두산중공업을 견학하고 있는 교류단 (사진 오른쪽부터 송재형 연맹장,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성숙 부위원장, 박주한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 7일 오후 연태 한국기업인 두산중공업을 견학하고 있는 교류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수막 든 왼쪽부터 김종인 공주대 교수, 임영호 명일여고 교장, 박내식 운영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송재형 연맹장, 유범진 연맹이사장, 오세영 신사중 교장, 허재환 잠신고 교장, 김창수 연맹 부연맹장) (사진=오영세 기자/중국연태)

교류단은 오후 연태지역에 있는 한국기업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제작하는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