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중국 석도,연태=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한 제1회 한·중 청소년 문화·스포츠 교류단에 참석해 2일차인 6일 장보고 유적지 적산법화원 일대를 직접 걸어 답사를 하며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해상왕의 기개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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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중국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 동상앞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송재형 연맹장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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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중국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유적지에서 걷기대회에 앞서 참가한 연맹 임원, 학교장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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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비가오는 가운데 중국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유적지를 걸어서 답사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답사단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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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중국 석도 적산법화원 장보고유적지에서 식수행사를 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 오른쪽부터 유범진 연맹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송재형 연맹장, 이성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성숙 부위원장)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석도) |
이날 아침부터 내린비로 불편하긴 했지만 참석자들은 현충일을 기억하며 오영세 연맹 사무총장(KNS뉴스통신 부사장) 사회로 추념행사를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2일차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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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연대한국학교를 방문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일행들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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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인사말 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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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문화교류하고 있는 양측 공연자들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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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연태애화쌍어학교에서 문화교류하고 있는 양측 공연자들 (사진=오영세 기자/중국 연태) |
오후에는 연대한국학교를 방문해 학교실상을 둘러보고 연맹과 자매 결연을 맺은 연태애화쌍어학교로 이동해 양국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교류를 갖고 이 학교 기숙사에서 여장을 풀었다. 3일차에는 스포츠교류 행사로 축구, 농구, 피구, 400m계주 등이 펼쳐진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