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로그인 폼
보도자료

[보도자료]2011 장보고 유적지 답사 연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15 15:52 조회16,355회 댓글0건

본문

서울시 12개 고등학교 학생주임 부장단, 장보고 유적지 답사 연수


<


계명국제교류원(원장 유범진) 주최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 중국위해대광화국제학교를 방문한 학생주임 부장단과 양국 관계자들이 한중 우호협력과 관계증진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영성시 초청으로 지난 13일~16까지 3박4일간 ‘장보고 한·중 마라톤대회 및 장보고유적지 답사’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003년부터 한국최초로 중국과 한국 각 자치구 교육청과의 자매결연 체결로 수학여행 을 추진해온 계명국제교류원(원장 유범진)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고등학교 학생주임단 12명과 교육관계자, 언론사 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답사 첫 째날 이뤄진 위해대광화국제학교와 서울시 12개 고교 학생주임 부장단과의 만남에서는 학생주임 부장단의 날카로운 질문 속에 위해대광화국제학교 교장이 나서 현재 40여명이 유학와 공부하고 있는 한국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졸업 후 진로 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한국과의 한층 진일보된 교류를 희망하며 한국 중·고등학교 학교와의 자매결연 추진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장보고 한·중 마라톤대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는데 영성시 인민정부 심용복 외사처장은 한국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번 마라톤대회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한·중 마라톤대회는 장보고유적지 등 관광과 수학여행, 비즈니스 등 영성시에 찾아오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의 답례로 양국간 우호 협력 및 관계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김운용 전 IOC 부총재를 비롯, 유명 연예인과 체육·교육·행정 관계자 등 양국 3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날 심용복 처장은 “올해 마라톤대회를 위해 찾아오시는 많은 한국 관광객들과 대회 참여자들을 위해 행정부분과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해안도시 영성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감이 행복한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생활체육 육상연합회와 강남구청과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해 심 처장은 “양 기관과 협의 중으로 조만간 자매결연이 체결될 것으로 본다”고 대답했다.한편 위해대광국제학교와 장보고유적지 등을 둘러본 학생주임단은 한국과 중국, 양국 중·고교 학교와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며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학생주임 부장단 김창규(상일여고) 대표는 “신라의 작은 나라에서 건너와 대륙인 중국에 위용을 떨치며 해상왕으로써 바다를 장악한 장보고 해신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니 한국인으로서의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 영성시의 장보고 유적지는 역사와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 중·고생들에게 자랑스런 우리 선조들의 업적과 찬란한 유산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보훈복지TV

 2012.01.19 12:43:5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경기남부방송 (16096) 경기도 의왕시 부곡중앙남1길 34, 202호(삼동, 꿈마을상가)  대표자: 김영곤
대표번호: 1855-0789  팩스번호: 031-462-0191  사업자등록번호: 568-81-00335  E-mail: knbtv@naver.com
Copyright © 2013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경기연맹.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