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 초·중등 교원 하계 골프연수–10타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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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15 17:02 조회14,014회 댓글0건본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울 초·중등 교원 하계 골프연수–10타 줄이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3탄을 선보인다. 장소도 인건비 및 물가상승의 폭이 큰 중국에서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필리핀으로 전격 변경했다.
한국환경청소년연맹(총재 한학수)과 서울시중등골프연구회(이완석 교장)가 공동으로 2014년 1월 ‘2014년 동계 골프연수’를 실시한다. 1월 6일, 13일, 20일 3회에 걸쳐 각각 6박8일(하루 2라운드, 총 216홀)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가격은 175만 원. 캐디팁을 제외한 왕복항공비, 숙식비, 그린피, 캐디피, 기사팁 등 일체의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사단법인(연맹)과 연구모임(연구회), 그리고 교육전문여행사인 계명국제교류원이 최적의 상품을 목표로 개발했기에 가격인하가 가능했다.
한국환경청소년연맹(총재 한학수)과 서울시중등골프연구회(이완석 교장)가 공동으로 2014년 1월 ‘2014년 동계 골프연수’를 실시한다. 1월 6일, 13일, 20일 3회에 걸쳐 각각 6박8일(하루 2라운드, 총 216홀)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가격은 175만 원. 캐디팁을 제외한 왕복항공비, 숙식비, 그린피, 캐디피, 기사팁 등 일체의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사단법인(연맹)과 연구모임(연구회), 그리고 교육전문여행사인 계명국제교류원이 최적의 상품을 목표로 개발했기에 가격인하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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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10대 골프장인 불라칸의 로얄노스우드CC |
장소도 필리핀 10대 골프장으로 유명한 ‘로얄노스우드CC’다. 필리핀 골프투어의 경우 마닐라 인근과 클라크(앙헬레스)로 집중되곤 했는데 한국인들이 몰리면서 최근 가격은 오르고 서비스는 떨어지는 현상이 심해졌다. 로얄노스우드는 필리핀의 유력가문이 소요한 프라이빗 코스로 매달 회원들이 헬기를 타고 자체 대회를 가질 정도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명품코스는 물론, 대형 드라이빙레인지를 갖춰 투어기간 중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닐라 공항에서 약 73km 떨어진 불라칸 지역에 위치한 청정지역이다.
필리핀에서 만 10년 넘게 머물면서 영어는 물론 따갈로그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이기용 소장(투어스타 골프&트래블)은 “불라칸 지역은 한국의 CJ가 사탕수수 공장을 운영할 정도로 청정지역이다. 필리핀 내에서도 주말에 마닐라나 앙헬레스 지역에서 골퍼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한국의 추운 겨울인 12~2월은 건기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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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10대 골프장인 불라칸의 로얄노스우드CC |
불라칸 지역은 교민이 3명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한국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지 않았다. 그래서 주최측은 한식 전문 야외 레스토랑을 마련했다. 세 끼 식사는 물론, 투어 마지막날은 자체 대회를 통해 부상이 주어지는 시상도 열린다.
숙소도 대형워터파크를 보유한 8웨이브 리조트로 정해졌다. 현대식 시설에 스파, 마사지, 다양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골프투어의 경우 상주하는 한국 직원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티오프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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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10대 골프장인 불라칸의 로얄노스우드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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