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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강동지부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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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0 13:42 조회14,61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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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강동지부 축구대회

[머니투데이 박영복 더리더 기자] [경기 통한 스포츠맨십과 협동심과 책임감 등 교육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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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강동지부 축구대회에 앞서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학교폭력 및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 긴장 등 삐뚤어져가는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스포츠 및 체육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은 서울 강동구 광문고등학교(교장 서상민)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11월 14일 ‘2015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강동지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넘어진 상대 학생을 일으켜 주는 등 같은팀을 위해서는 희생을, 상대팀에 대해서는 배려의 모습을 보였다. 경기 결과는 한영고등학교가 광문고를 2:1 한골차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럽은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교가 운영하며, 체육 활동에 취미를 가진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생활 재미와 체력 증진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송재형 연맹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맨십과 협동심, 책임감을 체득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오늘 흘린 땀방울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연맹 황정익(광문고 교사)는 “공동체 생활에서 학생들이 교감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어 가는게 중요하다”며, “경기를 통한 소속팀과 상대팀과의 교감이 사회성과 인격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맹 축구대회는 학생들의 공부와 함께 축구를 통한 인성교육 함양, 스트레스 해소, 학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 학교 폭력 예방의 긍정적 효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황영조 전 마라토너가 함께 참석하여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영복 더리더 기자

댓글목록

한영고님의 댓글

한영고 작성일

7번째줄 "광문고를 2:1 한골차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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