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협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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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7 12:43 조회12,349회 댓글0건본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중국 연태시 교육개발국과 청소년 문화 교류 증진에 관한 업무 협약체결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시의원)과 중국 연태시 교육개발국이 10월 24일 연태시 정부에서 청소년 문화 교류 증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맹에서 지향하는 환경 보호 현안이 연태시가 친환경 도시의 모델이 되어 환경 관련 청소년 문화 교류를 지속하기로 업무 협약에서 양측에서 밝혔다.
양극지 연태시 교육개발국장은 "개발에서 환경을 중시하는 연태시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환경" 이라는 공감대가 있어 환경을 테마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양국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세계를 물려주자"고 환영 인사를 하였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송재형 연맹장은 "교육에는 국경...이 없다. 우리 연맹과 연태시가 교육,환경,체육 분야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추진하여 학생들에 대한 세계 문화 이해,국제 감각을 습득하게 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시켜 나가자"고 업무 협조 체결 당위성을 강조했다.
양측의 업무 체결로 향후 서울 학생들과 연태지역 학생간 홈 스테이 방식으로 저렴한 경비로 연간 1,500 명 내외 학생들이 교류가 될 것으로 연맹측에서 밝혔다.
산동성 연태시는 삼성, LG 등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과 활발한 경제 교역이 진행 중인 도시이다. 최근 중국의 경제 개발 과정에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였던 연태시는 개발 과정에서 생태 환경 보존을 병행하여 UN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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