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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 가맹 학생들의 흐믓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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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밝은세상 작성일15-06-23 11:46 조회22,4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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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20분경에 일어난 흐뭇한 이야기 입니다.
 
햇살이 작렬한 뜨거운 오후입니다. 폐휴지와 고물을 모으신 연세 많이 드신 할머님 한 분이 힘겹게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학교 정문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힘이 없어 리어카 제어를 못하신 상황을 목격한 광문고  남학생 4명이 할머니의 리어카를 대신 끌어주고 있었습니다. 뒷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차에서 내려 학생들을 확인해 보니 우리 연맹 소속 환경지킴이 학생들이었습니다.
 
우리 연맹 학생들에게 교육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순간 시원한 바람이 한 줌 지나갔습니다.
 
 
수레학생.jpg
 

댓글목록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

공부만 잘하면 공부기계, 운동만 잘하면 운동기계,역시 인성교육의 명문 광문고학생들임다!

밝은세상님의 댓글

밝은세상 작성일

우리 연맹의 인성교육이 환경지킴이 학생들의 교육 효과로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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